20160804 한여름의 제주도, 그 둘째날 -- 여행일정이 어떠하든 둘째날이 하이라이트인 것은 불변의 진리인 것 같다. 초극성수기 휴가시즌에 제주도를 찾았으니 바다에 들어가지 않을수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지만 일단 옷안에 수영복을 챙겨입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해수욕은 협재해수욕장에서 하기로 했는데, 가는 길에 들른 곳은 몽상드애월. 영수증 받으면 대표자 이름에 권지용이라고 찍히고, Archdaily*에도 나왔다하니 또 안가볼 수 없지ㅋㅋㅋㅋ *Platform Monsant in Archdaily http://www.archdaily.com/781533/platform-monsant-platform-a 아니 근데, 여기계신 분들 부지런하셔라............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