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do

SHOP/퀸마마마켓2 @압구정

복식웃음 2015. 11. 7. 17:31

 

 

 

 

퀸마마마켓

@압구정

 

20150918

 

 

 

 

 

 

 

 ㅇ ㅓ.....................

 

그.... 그러니까

퀸마마마켓은 9월 18일에 다녀왔고

두번째 글을 올리는 오늘 날짜는 11월 7일

^ ^

 

 

 

뭐가 그렇게 바빴던건지

-.-

 

 

 

사진을 다시 꺼내보니 아련하네

기억도 안나고.....핳핳핳....

 

 

 

 

2층과 마찬가지로 3층도 상품들 디스플레이가 재미있게 되어 있었다.

공사장의 팔레트를 쓴다던지, 철망에 상품들을 걸어서 일종의 아트월로 보이게 하는건

사실 어찌보면 간단한 일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구현하고 예쁘게 보이는 건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3층의 카운터는 직원과 손님사이에 하나의 벽이 놓여있는 것.

 

옛날 어느 영화관이나 극장에 있는 매표소같은 느낌이 들었다.

 

 

 

 

여기는 탈의실.

 

 

 

 

새파란 도어의 컬러가 플로링과 벽과 대비되어 산뜻한 느낌이 드는데

 

 

 

 

안을 들여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의실 내에 거울이 있는건 당연한건데 말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편 룸이 보인다?

-.-?????

 

옷을 갈아입을 수 없는 탈의실인데요???

 

 

 

 

 

 

 

 

 

 

다음은 그 윗층인

4층, CAFE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공간 가득 쏟아지던 데이라이트

 

 

 

 

넓은 면적은 아니었지만 높은 천정고 때문에 개방감이 엄청났고

일종의 패턴처럼 그려지는 데이라이트의 느낌이 더해져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저 문을 지나면 있었던 테라스의 공간도

느무느무조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1층으로.

 

 

 

 

팔레트 때문에 지하창고 같은 느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레트를 어찌나 잘 활용해서 디스플레이를 해놨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 디테일이 너무많아서 보는 즐거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드닝 제품을 파는 공간과 걸맞게

한쪽에 있는 미니정원

 

 

 

 

지하이지만 지하같지 않고 자연광이 끝까지 들어오니

전체적인 공간의 컨셉이 공간 구석구석에서 느껴졌다.

 

특히나 우리가 갔던 날은

햇빛이 너무 좋았지

ㅋㅋㅋ

 

 

 

 

 

 

여튼 그렇게 퀸마마마켓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는 어설픈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