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이 왔다,,, 언제나 시작과 끝은 공존한다,,,그래도 귀국 편 비행기가 6월 7일 새벽 1시 10분이라서 마지막 날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니 ✨완전 럭키비키자나✨ 마지막 날이니 아침에 요가 수련하는 것도 마지막 기회. 그 좋은 걸 안 할 수 없으니 새벽부터 그랩 택시를 타고 길을 나섰다. 아침에 요가원 갈 때마다 비가 추적추적 내렸는데 마지막 날엔 해가 떠오르면서 우붓의 풍경이 예쁘게 비추었다. Rp165,000만 있으면 극강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나 한정) 그게 너무 좋았다. 수련 시간 1시간을 구입하는 건데 만족도가 최상이었다. 📍 Alchemy Yoga https://maps.app.goo.gl/TLx5G8RpaQeXEpi97?g_st=com.google.ma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