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화)
어제 요가 두탕(?)을 뛰고 몸이 괜찮으면 오늘 아침에도 요가를 가야지 했는데 침대에서 눈 뜨자마자 느껴지는 근육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어깨, 허리는 기본이고 전신에 근육통을 얻었다. 사실 어제 오후 수련 끝날 때쯤 느낌이 오긴 했었,,,ㅋㅋ 오늘도 수련을 하면 몸살 날 거 같아 건너뛰기로 했다. 오빠랑 조식을 먹으러 왔다. 오늘은 뭐 먹지 하다가 Bubur Ayam를 주문해 보았다. 메뉴 설명이 ‘Rice porridge with boiled egg, shredded chicken, vegetable, 'melinjo' crackers and celery’였는데 Porridge에서 확 끌렸다. 역시나 익숙한 비주얼에 맛은 닭죽 그 자체 ㅋㅋㅋ 아는 맛이 무섭다고 엄청 배불리 맛있게 먹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