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rivo
20161014
복식웃음
2016. 10. 14. 21:13
나는 지금 나를 여행하고 있는중이다.
이번 여행지는 '불안'.
불안은 여타 다른 감정과 차이가 없다.
우리는 모두 행복만 좇으려고 했을 뿐이다.
불안 속에서 불안 그대로를 느껴보는 것은 좋은 경험이다.
불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속에 있는 사람이
진짜 강인한 사람이다.
나의 그릇을 크고 넓고 깊게 만들 수 있는 기회이다.
나를 의심하지말자. 용기의 에너지를 모아보자.